[안양] 2023.10.06.-11.24 명학초등학교 - 김채연, 김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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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욤 작성일24-02-21 23:29 조회2,3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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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2023.10.06.-11.24 명학초등학교 - 김채연, 김나연
날짜 :
2023.10.06.(금) 13:50-14:50
2023.10.13.(금) 13:50-14:50
2023.10.20.(금) 13:50-14:50
2023.11.03.(금) 13:50-14:50
2023.11.10.(금) 13:50-14:50
2023.11.17.(금) 13:50-14:50
2023.11.24.(금) 13:50-14:50
장소 : 명학초등학교
대상 : 초등학교 1-2학년
1차시 : [화폐가 태어났어요] - 김채연 단원 진행, 김나연 단원 보조
- '사라진 돈' 이야기를 읽고 화폐가 우리의 삶에서 사라진다면 얼마나 불편할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고, 현재의 화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미래의 화폐는 어떠한 모습일지에 대해 생각해 보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물물교환 게임'을 통해 실제로 물물교환을 해보며 화폐의 소중함과 물물교환의 어려움에 대해서 깨달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돈 머리띠’를 만들어보고 이를 활용한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2차시 : [중요한 돈] - 김나연 단원 진행, 김채연 단원 보조
- 돈으로 살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에 대해 구분하는 활동을 진행한 후, 돈을 벌 수 있는 방법과 돈이 중요한 이유에 대한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 교실에 있는 물건 중 돈으로 살 수 있는 물건으로 빙고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3차시 : [똑똑하게 돈 쓰는 방법] - 김채연 단원 진행, 김나연 단원 보조
- '천원으로 살 수 있는 것', '만원으로 살 수 있는 것'을 표시하는 활동 등 돈의 크기를 비교해보는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 이후 교육용 화폐를 통해 아이들이 직접 돈을 조합해 보는 활동을 진행하였고 물건을 살 때 생각해 봐야 하는 것들에 대해 알려주었습니다.
4차시 : [어머! 이건 꼭 사야 해] - 김나연 단원 진행, 김채연 단원 보조
- '어머! 이건 꼭 사야 해' 동화를 통해 현명한 소비의 필요성과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 이후 활동을 통해 선물을 줄 대상을 정하고 주사위를 굴려 선물을 사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5차시 : [저축은 왜 필요할까요?] - 김채연 단원 진행, 김나연 단원 보조
- 저축의 의미와 방법, 저축을 하면 좋은 점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저축과 관련된 아이들의 생각을 발표를 통해 들어보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 ‘소원을 이뤄주는 우유팩 저금통’을 만드는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소원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6차시 : [금융이 뭐예요?] - 김나연 단원 진행, 김채연 단원 보조
- '만원이의 이야기'를 통해 금융의 개념을 설명한 후 여러 금융회사를 소개하고 대표적인 기관인 은행이 하는 일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 통장에 대해 알아보고 ‘나만의 통장’을 만들어보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 이후 총정리 퀴즈를 통해 그동안 배웠던 것들을 재미있게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7차시 : [짝짝이 도깨비] - 김채연 단원 진행, 김나연 단원 보조
- ‘짝짝이 도깨비’ 동화를 통해 쓰레기 재활용의 의미와 필요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 후 실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
- 이후 실제 활동으로 ‘양말목을 활용한 장난감 공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8차시 : [무지개 물고기] (메타버스 대체) - 김나연 단원 진행, 김채연 단원 보조
- ‘무지개 물고기’ 동화를 통해 나눔에 대한 개념을 전달하였고 이후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알아보고 이 중 나눌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해 보았습니다.
- 앞서 구분한 것들로 각자의 무지개 물고기를 만드는 활동을 진행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활동을 마무리하였습니다.
통합소감 및 느낀점
: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보는 것이 처음이었기에 학생들을 잘 가르칠 수 있을지 많은 걱정이 있었습니다. 직접 교육을 진행해보니 학생들의 참여도가 매우 높았고 1,2학년 대상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집중력도 좋아서 수업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정규수업이 아닌 돌봄수업이였기에 수업 중간에 학원에 가기 위헤 중간에 나가는 학생들이 항상 발생했고, 초반에는 이런 특성때문에 수업 흐름이 끊기고 학생들의 집중도가 저하되어 수업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여러번의 수업 진행을 통해 활동 시간이나 순서 등을 잘 조절하여 원활한 수업이 될 수 있게 노력하였습니다. 매주 같은 학생들을 가르치다보니 학생들의 이름을 기억할 수 있게 되었으며, 많은 라포를 쌓으며 뿌듯함과 아쉬움 등 다양한 감정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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