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2026.01.05 (월) 석산 초등학교 – 황효빈, 이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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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지수01 작성일26-01-07 23:13 조회5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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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2026.01.05 (월) 09:00 ~ 10:30
2) 장소: 석산 초등학교
3) 대상: 초등학교 저학년
4) 교육내용:
➤ “화폐의 기능”과 “가치” 이해 수업
먼저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해 ‘화폐’라는 핵심 단어를 제시하며 수업의 문을 열었습니다. 단순히 돈이라고 부르던 것의 정식 명칭을 인지시키고, ‘사라진 돈’이라는 흥미로운 이야기 자료를 활용하여 수업을 전개했습니다. 세상에서 돈이 갑자기 사라진다면 겪게 될 혼란스러운 상황들을 이야기로 풀어내며, 공기처럼 당연하게 여겨졌던 돈의 기능과 본질적인 가치를 자연스럽게 깨닫도록 유도했습니다.
이어서 학생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상황을 가정해보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물물교환의 불편함과 대비되는 화폐의 편리함을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체감하게 함으로써, 돈이 우리 생활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만들어주는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설명했습니다.
또한 돈이 만능이 아님을 알려주기 위해 ‘돈으로 살 수 있는 것’과 ‘살 수 없는 것’을 명확히 구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물건과 같은 유형의 가치와 우정, 시간, 사랑 등 무형의 가치를 비교 설명하고, 이 과정에서 아이들이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질문들에 대해 멘토가 상세히 답변해주며 개념을 견고히 다졌습니다.
수업 마무리 단계에서는 앞서 배운 내용을 즐겁게 복습할 수 있도록 ‘빙고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살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하여 빙고 칸을 채우는 과정을 통해,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이론 내용을 놀이로 승화시켜 아이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마지막까지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습니다.
5) 활동소감:
‘사라진 돈’ 동화구연을 통해 화폐의 중요성을 설명하였습니다. 저의 입장에서는 따분하거나 흥미를 불러일으키기 어렵다고 생각했던 동화구연이 의외로 학생들에게 큰 집중력을 모은 것을 보고, 다시금 교육에서 교구나 학습 내용을 나의 시점이 아닌 교육을 받는 사람의 시점에서 생각해야함을 깨달았습니다. 동화에 몰입하여 반응해주는 학생들에게 고맙기도 하였습니다.
이어서 돈으로 살 수 있는 것과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을 배우는 것은 단순히 화폐로 값을 지불할 수 있냐, 없냐를 넘어서 단순하게라도 학생들에게 생명의 근본 자체를 돈으로 살 수 없다는 것을 알리는 것으로 큰 의미가 있는 활동이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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