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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2026.01.06 (화) 석산 초등학교 – 황효빈, 박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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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준혁 작성일26-01-06 23:10 조회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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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2026.01.06 (화) 09:00 ~ 10:30

2) 장소: 석산 초등학교

3) 대상: 초등학교 저학년

4) 교육내용:

➤ “일의 가치”와 “나의 강점” 찾기

수업 도입부에서는 ‘단정한 마을의 단정한 시쿠리니씨’ 동화 구연을 통해 아이들의 흥미를 집중시켰습니다. 이야기 속에 담긴 직업의 의미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그리고 그 일이 지니는 가치에 대해 자연스럽게 접근했습니다.

단순히 ‘직업이 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이분법적으로 구분하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나의 특징과 장점이 타인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어떠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지’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사고 확장을 위해 이야기 속 인물의 사례를 적극 활용했습니다. 가령 ‘사촌이 열두 명이다’라는 특징을 두고, 단순히 “그건 직업이 아니에요”라고 단정 짓는 것이 아니라, “열두 명의 사촌과 지내본 경험을 통해 너는 어떤 능력을 가졌을까?”, “그 능력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와 같은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사람을 잘 다루는 능력’, ‘친화력’ 등으로 사고를 확장하고, 스스로 고민하여 결론에 도달할 수 있도록 조력했습니다.

또한 주인공 시쿠리니씨가 자신만의 진정한 가치를 찾아가는 과정을 함께 따라가며, 진로 결정은 돈이나 명예 같은 외부적 요인이 아닌 ‘자신이 판단하는 가치’를 기준으로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활동 마무리로는 개별적으로 제작한 ‘나만의 등록증’ 꾸미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특징과 장점을 직접 적어보고 친구들에게 소개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그와 관련된 직업을 주체적으로 탐색해보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5) 활동소감:

‘사촌이 열두 명’이라는 사소한 특징이 누군가를 돕는 멋진 능력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이야기했을 때, 아이들이 고정관념을 깨고 눈을 반짝이던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사소한 습관이나 특징에서도 긍정적인 가치를 발견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에서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특히 등록증 만들기 활동에서 아이들이 서로의 장점을 칭찬해주고, 스스로 “나는 이런 걸 잘해요”라고 발표하는 모습을 보며 자존감이 고취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수업이 아이들에게 직업을 ‘해야 하는 일’이 아닌 ‘나를 실현하고 가치를 나누는 일’로 인식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외부의 시선보다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진로를 꿈꿀 수 있도록 돕는 멘토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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