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2024.04.18 목포 상동초등학교 - 김민성, 김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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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성s 작성일24-04-26 12:47 조회1,95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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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 04. 18.(목)
위치: 목포 상동초등학교
수업내용
1교시
'꼬마악어의 지갑'이라는 동화를 읽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 사정으로 수업하는 교실이 바뀌면서 화면을 쓸 수 없게 되어 아이들과 함께 읽어가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했었다. 그래서 아이패드를 활용하여 선생님이 천천히 읽고 이해를 돕기 위해 반복해서 강조해주거나 잠깐 요약해주는 형식으로 책이 없는 아이들의 이해력을 높이기 위해 집중했다. 수업이 큰 틀로 봤을 때 1교시는 동화, 2교시는 게임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1교시에 동화 이야기로 진행하고 수업시간을 10분 정도 빠르게 끝내서 아이들에게 쉬는 시간을 조금 더 주는 형식으로 아이들의 동기를 올렸다. 책 읽는 시간은 아이들의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다.
2교시
학교 방과후 수업 형태가 2교시 때 아이들이 다른 수업으로 많이 빠지는 형식이라 2교시에는 아이들이 많이 없다. 그래서 소수의 아이들과 함께 놀이 수업을 하면서 수업을 진행하였고. 인원 수가 적은 만큼 아이 한명 한명한테 집중을 할 수 있게 되어 좋은 점은 있다. 게임을 하면서 아이들이 물건을 고르면 왜 골랐는지 물어보면서 아이들이 생각을 하면서 게임에 참여하도록 유도하였다.
느낌점 및 소감
- 수업교실이 달라지면서 모니터를 쓸 수 없다는 것이 큰 단점으로 다가왔다. 아이들이 함께 책을 보면서 책을 읽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아이들은 선생님이 설명하는 내용만 듣다보니 조금 집중력이 흐려졌고 그것을 교정하는데 많은 은 노력이 필요했다. 2교시 수업은 아이들이 몇 없다보니 좋았던 것 같았다. 아이 한명 한명에게 집중할 수 있다보니 아이들도 선생님한테 바로바로 물어보면서 상호작용하기 좋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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