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024.11.07(목) 은평 10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 - 강나연, 최아영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낭니 작성일24-11-12 21:37 조회33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서울] 2024. 11. 07(목) 은평 10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 – 강나연, 최아영
1) 일시 : 2024. 11. 07(목) 15:30~17:00
2) 장소 : 은평 10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
3) 대상 : 초등학교 1~2학년 8명
4) 교육 내용
⒜ 진행자: 최아영(수업 진행), 강나연(수업 보조)
⒝ 2차시 ‘중요한 돈’ 학습
- 아이들이 각자 가지고 싶은 물건을 종이에 그려보았고, 그것을 얻기 위해서는 어디로 가야 하는지, 무엇이 필요한지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었습니다. 또한 ‘돈’으로 살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학습하였습니다.
- 용돈받은 경험을 떠올리게 하고, ‘돈’과 ‘직업’의 연관성을 바탕으로 돈을 신중히 써야 함을 짚어주었습니다.
⒞ 빙고게임, 경제활동 그림일기 진행
5) 통합소감 및 느낀점
- 센터에 방문하여 첫 수업을 진행하는 날이라 떨리는 마음으로 1차시 수업을 준비했었지만, 교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는 예상치 못한 변수로 갑작스레 2차시 수업과 교환이 되어 살짝 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파트너 단원 분과 함께 수업 시작 전까지 빠르게 A4용지에 교재 내용을 그려 넣어 다행히도 수업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파트너 분께서 수업 진행을 맡아주셨고 저는 수업 보조를 하였는데, 간혹 옆 친구끼리 떠들거나 집중하지 않는 아이들이 있어서 이런 상황일수록 보조 교사의 역할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며 다채로운 색을 사용하여 열심히 그림을 그리는 아이들이 귀여웠고, 아이들이 그린 그림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조금 친밀해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이들마다 활동지를 채우는 속도가 다른데, 특히 글씨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이 조급함을 느끼지 않도록 옆에서 도움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