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 화폐가 태어났어요.

1차시랑 2차시를 포함해서 40분 수업을 해야했으므로 준비를 할 때 두려움이 있었지만 수업을 할 떄 아이들의 

참여와 호응이 기대 이상으로 너무 좋아서 수업을 하기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 1차시 처음에 자기소개로 아이들과

어색함을 풀고 자료 안에 있던 이야기를 시간 상 요약해서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고 문제를 풀었습니다. 간식을

활용하니 아이들의 집중력이 올라가는 것을 느꼈고 물물교환 놀이를 통해 물물교환의 어려움과 화폐의 필요성

에 대해서 직접 느껴보는 시간을 가지고 2차시로 넘어가서 우리나라의 화폐에 대해서 알려주고 돈을 직접 

완성해보고 머리띠까지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머리띠를 만들면서 아이들이 한번 껴보면서 흥미를 

높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재밌게 수업을 따라와줘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