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2025.05.09(금) 연서초등학교 - 전재훈,차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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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승얀 작성일25-05-09 16:08 조회4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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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2025.05.09(금)
1교시: 09:50 ~ 10:30
2교시: 11:00 ~ 11:40
2) 장소 : 연서초등학교
3) 대상 : 초등학교 2학년 (2학년 2반, 13명)
4) 교육 내용
1교시: 이론 수업 - ‘저축이 뭐예요?’ (전재훈)
1교시는 지난 시간에 배운 내용을 간단히 복습하며 시작하였습니다. 강사는 학생들에게 돈을 벌어본 경험이 있는지 질문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유도하였고, 저축이라는 개념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하였습니다. 이어서 저축의 장점에 대해서는 강사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함으로써 학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또한, 저축을 실천하는 방법과 이자에 대해서도 함께 소개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질문에 적극적으로 응답하며 저축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교시: 활동형 수업 – "소원을 이루어주는 우유팩 저금통 만들기" (전재훈, 차승연)
2교시는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고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체험 중심의 활동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학생들에게 우유팩 저금통 만들기 교구를 나눠주고, 1교시에서 배운 저축의 개념을 실제로 실천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우유팩의 네 면에는 ‘가지고 싶은 것’, ‘배우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 ‘갖고 싶은 물건’을 적고 자유롭게 꾸미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만의 목표를 설정하며 저축의 의미를 구체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보조 강사도 함께 참여하여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도왔고, 수업은 즐겁고 원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5) 통합 소감 및 느낀 점
이번 수업은 저축의 개념을 놀이와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었고, 학생들의 적극적인 반응 덕분에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저축을 하면 뭐가 좋을까요?”라는 질문에 아이들이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바탕으로 생생한 답을 내놓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2교시 저금통 만들기 활동에서는 학생들이 각자의 소망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며 자신만의 목표를 세워보는 과정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배우고 싶은 것’이나 ‘가지고 싶은 것’을 적을 때, 아이들의 진지한 표정과 다양한 상상력이 돋보였습니다. 또한 ‘가보고 싶은 나라’의 국기를 직접 찾아서 그리는 모습이 매우 즐거워 보였습니다. 활동이 끝난 후, 자신만의 저금통을 자랑스럽게 들고 웃는 모습에서 아이들이 수업을 통해 저축의 의미를 잘 받아들였음을 느낄 수 있어 뿌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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